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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리뷰, 후기, 줄거리, 진짜로결국, 해석 하나편- 라이당신의 컬쳐쇼크 (스포주의)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23:58

    영화 미드소마 리뷰, 후기, 줄거리, 결국 해석 제 1탄:RAINER'S CULTURE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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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대칭과 독특한 구도, 뛰어난 연출력.모든 것을 갖춘 앨리 에스터 감독이 만든 평범한 영화.상처받은 한 여성이 어떤 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그렇게 해서 종교는 어떤 역할을 하고, 새롭게 가족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그린 영화인데, 이면에 깔린 오컬트와 재료는 신선하지 않았던 작품.2019.07.11. 공개 영화<미드 소마>해석과 리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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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에스 텔은 이 시대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감독들 중 하 쟈싱 1것이다. 그의 전작이었던 <유전>의 대성공은 고무적이었어요. 최근에 자신 온 공포 영화, 특히<공 죠링>로 대표되는 호리우도우식의 천편 1류루죠크잉의 공포 영화의 흐름에서 칭크오 나의 달라진 스타 1과 세계관을 선 보인 작품이<유전>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근본에는 당연히 오컬트가 있었고 그가 시작한 세계도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익숙한 세계를 다룬 방식은 상대적으로 신선했습니다.<유전>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알리에스터라는 감독이 장르에 대해 갖고 있는 이해도, 그리고 이 사람이 연출을 얼마나 깊게 공부하고 자신이 가진 자산을 얼마나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결예기까지 빈틈없는 구성을 보여준 이 신인감독에 대한 경탄이었습니다. 후속작을 기대할 수밖에 없었어요. 최근 등장한 감독 중 조던 필처럼 가장 강렬했던 사람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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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이 사이에 조던 필은 어스라는 작품을 공개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알리에스터가 미드소마를 선보였습니다. 저는 <어스>가 비록 <겟아웃>에는 못 미치지만 상당히 좋은 후속작이라고 소견합니다. 장르와 스케하나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개연성 문제와 다소 노골적으로 들어간 상징과 은유가 거슬리긴 하지만, 요즘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감독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었고, 여전히 유쾌하고 즐겁고, 역시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이것은, 영화에서 보는 환상 특급, 요즘 방식으로 말하면 "이상한 말", 나쁘지 않은 "블랙 미러"의 장르입니다.반면 미드소마는 분명히 전작에 못 미쳤다고 생각해요. 물론 <미드소마>가 나쁘지 않은 깨끗한 작품이라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작품을 통해 알리에스터라는 신인 감독의 세계관은 더욱 뚜렷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유전>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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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 작품은 알리에스터의 초기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내 세계를 잘 나타내는 영화가 흥행과 비평 둘 다 좋은 반응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간혹 자신의 세계에 쉽게 함몰되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죠.​​​​​


    저는 <미드소마> 강희스토리에서 이 감독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영화를 만들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것, 잘하는 것,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다른 것입니다. 그럼에도 공포영화의 문법을 충실히 지키면서 자신의 세계를 녹이는, 데스펙트한 연출기법과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 <유전>과는 달리 <미드소마>는 지과인일수록 자신의 세계를 묘사하는 데만 집중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관객과 괴리된 세계를 얻게 됩니다. 그 속에 뒤진 은유와 상징은 물론 다채롭고 연출 능력도 여전히 훌륭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스토리가 떠오르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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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은 군계하나학이라는 포장이 적절한 대작이었습니다. 저는 좋은 공포영화를 내용할 때 결코 <유전>을 빠뜨리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미드소마>는아닙니다. 나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그야말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위대한 걸작을 계속 만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미드 소마>은 관객들을 당혹시키는 작품이지만 2시간 20분에 걸쳐서 이상한 광신도들의 내용을 다큐멘터리처럼 언제나 그랬듯이 오놋눙데도 사람을 집중하는 힘이 있습니다. 전작에 비하면 실패지만 <미드소마>는 그 자체로도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서론이 길어졌어요. 그럼 영화 미드소마의 리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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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대니의 불안감에서 시작합니다. 영화 초반에는 마치 <유전>을 보는 것처럼 어둡고 목소리가 나빠요. 이것은, 대니가 가지고 있는 감정 속의 어둠, 그리고 대니가 살아가는 현실의 음울함이기도 합니다. 대니는 동생 테리가 있고 조울증을 앓고 있는 테리는 대니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어요. 대등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디테일한 표현입니다. 저도 대등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메시지가 의미하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감정이 불안한 사람이 스스로에게 목숨을 끊기로 결심했을 때,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 테리는 부모님 방에 가스(일산화탄소)를 켜 중독사시켰고, 본인은 가스호스를 입에 넣은 채 죽었습니다.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의 전화 재머로 통곡하는 대니의 처절한 울음은 소파에 앉은 크리스티안에게 기대어 통곡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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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이 차게 우는 대니, 그런 대니를 말없이 끌어안고 위로하는 크리스티안. 대니는 크리스티안이 자신을 떠났을까봐 두려워하고, 마침 크리스티안이 펠레의 제안으로 스웨덴으로 떠난다는 것을 알게 된 대니는 크리스티안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스웨덴 여행에 참가하게 됩니다.이 장면에서 자신 오는 일상적인 코미디는 너무 즐거워요. 저는 이 영화가 알리에스터의 독특한 유머감각을 드러냈다는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웃길 수 있는 감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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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스웨덴에서 온 크리스티앙의 친구 펠레가 던진 위로. 나도 부모를 잃고 너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갑작스러운 위로는 방심하고 있던 대니의 심정을 침범합니다. 화장터로 달려갔다가 내뱉는 대니의 위치가 비행기로 바뀌고, 영화는 고꾸라져 돌아온 대니가 크리스티안에게 기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대니는 사랑하는 남자 친구에게 기대었지만 표정은 평온하지 않고 카메라는 비행기 창문 너머로 흔들리는 기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두 사람의 불안한 관계를 상징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도착한 스웨덴은 거짓말처럼 밝고 화창합니다. 요즘 영화는 내내 밝은 장면만 보여줘요. 펠레의 고향이라는 홀가는 헬싱글랜드라는 지역에 있다는 설정인데 자동차가 헬싱글랜드를 지날 때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글씨도 거꾸로 보이고 세상이 한번 달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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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오래된 세계, 눈부시게 밝고 화창한 세계. 영화는 노골적으로 대니가 어둡고 음침한 현실에서 벗어나 과인과 화창한 별세계에 가서 소리를 보여줍니다. 이 화창한 세상은 마치 다른 영화에서 가끔 묘사되는 병원이 과도한 치료시설처럼 보입니다. 보통 영화에서는 정 스토리의 결국 어둡고 음침했던 현실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캐릭터가 병원복을 입고 병원을 걷는 장면을 한가로운 빛으로 모두 표현하기도 합니다. 저는 홀가가 바로 그 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견합니다. 화창한 빛, 상처입은 사람이 찾는 곳, 병원복처럼 보이는 하얀 의상과 배급되는 식사와 계속 주입되는 약물까지요.홀가에 가기 전에 영국에서 온 친구가 만과고 일행은 다 같이 대마초를 해요. 이 장면도 대마초 경험이 많은 미국인들은 박장대소를 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한국 관객은 대마초를 모르지만 대략 어떤 추세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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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그 장면에서 대니가 갖는 트라우마와 환각이 과인타과인이라는 식이다. 대니는 보는 환각은 자신이 자연과 동 1시의 장면 이다니다. 팔에 잔디가 자라서 사과하고 있어요. 그래서 펠레가 '우리는 모두 가족'이라는 내용에 큰 충격을 받고 달리는 장면입니다. 결국 대니는 여기서는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맛보고 있다는 것이며 그녀에게 있어 가족과는 여전히 상처라는 뜻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비웃는 것 같아 어둠 속에서 동생의 환상을 꾸고 끔찍한 꿈을 꾸는 거예요.눈을 뜬 대니가 바라본 세계는 마치 작은 에덴 동산을 방불케 할 것이다. 냉정한 시각으로 보면 내용적으로는 당신으로 광신자들의 사이비 종교행사가 벌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매우 진지하게 이 행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펠레도 마찬가지입니다. 흰옷을 입고 마구 춤을 추는 여자애들,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악기 소리 악음, 외롭기도 하고 기괴하기도 한 그림들, 하나같이 밝은 모습의 사람들. 저는 이 광경을 보고 두 가지를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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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건물입니다. '신성하다'는 노란 천막을 제외하고 주변에 흩어진 목조 건물은 여러 사람과 함께 기괴하게 뒤틀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마을에 이곳과 이 의식 자체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또 다른 것은, 축제를 하는 홀이 사람들의 인종입니다. 크리스티안의 질문에 장로는 이곳 사람들이 철저히 자기들끼리 산다고 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근친상간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며, 장로는 가끔 외부인을 데려와 근친상간을 피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외부 사람들도 또 계산된 사람들입니다. 철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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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뒤틀린 세상의 절정은 곧 근친상간의 산물, 장로의 이야기로는 계획된 근친상간으로 한 존재라는 루벤입니다. 루벤은 보기에도 울퉁불퉁한 인상을 가지고 있고, 매우 심한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루벤에게 말을 걸지 않아요. 그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루벤이 만드는 경전을 믿고 살아갑니다.루벤이 스스로는 적어도 그것이 경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쳐버린 광신도들의 소름끼치는 초면을 보여주는 멋진 포현이라고 소견할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 인양을 모셔둔 경전이 사실상 루벤의 낙서에 종이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진리' 자체는 구실에 불과하다는 것을 폭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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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레는 대니에게 그림을 주고,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생일을 잊고 있었는데 급조 케이크를 선물해요. 준비된 펠레의 그림과 달리 급조 이벤트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좀처럼 켜지지 않는 라이터는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관계와 같습니다.​


    (2편에서 계속.~)​​​​​​​


    스포일러가 많은 쇼킹한 리뷰 미드소마 상처를 치유받고 난 뒤 잘못된 노하우


    최고의 전작인 라이덕도 강력 추천!


    조던 필 감독의 겟아웃 이후의 후속작 (어스: 위선을 폭로하는 무언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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